노르딕네스트 아르네야콥센 AJ뱅커스 벽시계 리뷰
케흘러 벽시계가 아들에 의해 와장창 깨지고... 새로운 벽시계를 걸어주었습니다. 아르네야콥센 벽시계는 배송이 한 달정도 걸렸습니다. 세관소에서 2주간 멈춰있다가 만나서인지 더욱 반갑더라고요. 조심조심 박스를 여니 예쁜 아르네야콥센 시계가 보입니다. 오밀조밀 숫자판도 예쁘고, 레드 포인트 특히 너무 예쁘네요. 좌측으로 돌리면서 열어줍니다. 건전지를 찰칵 끼우면 내부의 톱니바퀴들이 돌아갑니다. 시간을 맞춰서 벽에 걸어주었어요. 꼭꼬핀으로도 거뜬합니다.
2024.01.31